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가수 NS윤지가 연인 챈슬러를 언급하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NS윤지는 21일 방송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공개 연애 중인 작곡가 겸 가수 챈슬러를 언급하며 절친한 친구에서 연인이 된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NS윤지는 "내가 먼저 고백했다"며 "저는 좋으면 제가 먼저 고백하는 스타일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그러면서 "'내가 만날 게 아니라면, 너는 너무 좋은 사람이라서 좋은 남자 만났으면 좋겠다'더라. 그때 제가 술을 조금 마신 상태였는데 '오빠가 나 만나면 되겠네'라고 했다. 그래서 그날부터 지금까지 3년 됐다"고 설명했다.
NS윤지는 또 "챈슬러가 생일 선물 12개를 줬다"며 "12시간 동안 한 시간에 하나씩 풀어보라고 했다"고 말해 출연진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한편 NS윤지는 지난해 11월 챈슬러와 열애를 인정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