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유미,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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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유미가 나영석 PD의 새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고 알려진 가운데, 나 PD가 한 번도 예능에 출연한 적 없는 정유미를 거듭 설득했다고 한다.
21일 한 매체는 나 PD의 새 예능 촬영을 위해 배우 윤여정·이서진·정유미가 오는 2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인도네시아 발리로 떠난다고 보도했다.
데뷔 10년 차 배우인 정유미는 각종 흥행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이름을 알렸지만 한 번도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이 없었다. 정유미가 나 PD의 새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되면서 예능 분야에 첫발을 내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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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박 2일’과 ‘꽃보다 할배’ 시리즈로 유명한 나 PD의 새 예능프로그램 제목과 편성은 미정이다. 새로운 콘셉트로 알려진 가운데, 나 PD의 강점이 돋보이는 여행 포맷의 예능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