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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추가로 체포된 남정남 암살 용의 여성이 한국 여권을 소지하고 있다는 일본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앞서 이날 말레이시아 경찰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씨 암살과 연루된 다른 여성 용의자 1명을 추가로 체포했다.
이와 관련 일본 교도 통신은 두번째 체포된 여성이 한국 국적을 소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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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전날 검거된 첫번째 용의 여성은 베트남 여권을 소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