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5일 국내선 김포·제주 왕복항공권을 2만9000원에 한정 판매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후 15~16일엔 아시아나항공의 창립연도인 1988년을 기념해 △일본 3개 노선(센다이/미야자키/삿포로) △중국 3개 노선(베이징/푸동/홍차오) 등 총 6개 노선을 왕복총액 최저가 19만8800원에 판매한다.
동남아 6개 노선(홍콩/마닐라/세부/호치민/타이페이/델리)은 왕복총액 최저가 29만 원에 한정 판매하는 특가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동안 KB카드를 이용해 항공권 구매시(결제금액 20만원 이상 한정) 결제금액의 5%를 캐시백으로 돌려주는 추가혜택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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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고객의 사랑과 성원에 힘입어 아시아나항공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항공사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이러한 고객의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