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보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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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스케이팅 선수 김보름이 ‘2017 스피드스케이팅세계종목별선수권대회’에서 금매달을 획득한 가운데, 김보름의 SNS 사진이 화제다.
김보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 매일 해도 힘들다”라는 글과 함께 미소를 짓고 있는 본인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스케이트 매일 타고 힘들다. 내일 새벽 쉬는 날. 행복”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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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보름은 일본의 다카기 나나를 0.11초 차로 제치는 등 8분00초79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로써 김보름은 60점을 얻고 다카기 선수(40점)를 누르며 한국에 금메달을 선사했다.
김은향 동아닷컴 수습기자 eunhy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