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박성호.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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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울산서 장신 공격수 박성호 영입
성남FC는 12일 울산현대로부터 193cm의 장신 공격수 박성호(35)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2001년 안양LG(현 FC서울)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한 박성호는 부산 아이파크, 대전 시티즌을 거쳐 2012년 포항 스틸러스로 이적해 이듬해 포항의 K리그, FA컵 2관왕 달성에 기여했다. 2014년 일본 J리그 요코하마로 이적했으나 한 시즌 만에 포항으로 돌아왔고, 지난 시즌에는 울산에서 뛰었다. K리그 통산 275경기에서 58골·23도움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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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