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교육수료생 83.3% 취업 성공, 사회맞춤형학과 체제 구축키로
연성대 권민희 대외부총장과 (주)커커 이철대표(사진 오른쪽)가 지난 2월 2일 커커 본사에서 커커맞춤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연성대 뷰티스타일리스트 헤어디자인전공과 주식회사 커커(대표 이철)는 지난 2일 커커 본사에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을 위한 ‘커커 맞춤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과 현장직무의 미스매치 해결, ▲학교교육의 경력인증을 통한 재교육 시간 및 비용 절감 등 사회맞춤형학과 체제 구축에 나서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앞서 지난해 ‘현장실습연계 취업약정 커커 맞춤반’을 파일럿 교육과정으로 진행했으며, 그 결과 재학생 24명 중 83.3%(20명)에 달하는 취업성과를 냈다.
이 중 14명(58.3%)은 협약기관인 커커의 미사강변점, 여의도역점, 마끼에평촌롯데점, 과천점, 김포한강신도시점, 삼산롯데마트점, 수원영통홈플러스점, 잠실푸르지오점, 강남파이낸스점 등에 정규직으로 취업했다.
뷰티스타일리스트과 헤어디자인전공 김홍희 학과장은 “이번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사회맞춤형 교육모델을 개발하겠다”며 “특히, 커커 맞춤반 수료 시 커커 SEED 과정 경력(6개월)을 인정받는 등 취업품질의 차별화 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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