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본부이엔티 전속 계약…‘조각미남’ 광희, 홈페이지 센터

본부이엔티 홈페이지

방송인 광희가 7일 본부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달라진 공식 홈페이지가 화제다.

이날 광희의 전속계약 체결이 보도되자, 본부이엔티는 메인 화면 가운데에 광희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광희는 조각 미모를 뽐내며 훈남 포스를 풍겼다.

본부이엔티는 유도선수 출신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일본의 유명 모델 야노시호 부부의 소속사로 유명하다. 두 사람의 딸 추사랑도 본부이엔티 소속이다.

광희는 전 소속사 스타제국을 나온 뒤 수많은 대형 소속사의 러브콜을 받았지만, 절친한 사이인 추성훈과의 의리로 본부이엔티를 선택했다는 후문.

두 사람은 과거 SBS '정글의 법칙'에 함께 출연해 친분을 쌓았다. 이후 광희는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추성훈·추사랑 부녀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현재 본부이엔티에는 추성훈, 야노시호를 포함해 김동현, 가희, 리키김, 정다래 등의 스타들이 소속돼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