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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김준수 측이 7일 제주 토스카나호텔 매각 논란과 관련해 입장을 전했다.
7일 오후 김준수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오늘(7일) 중으로 토스카나호텔 고문 변호사가 입장을 정리해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라며 추후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때까지 정확한 사실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확대 해석 보도가 나오지 않도록 양해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준수는 이를 통해 수십 억원의 시세 차익을 얻은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제주도로부터 그동안 받은 세제 혜택 문제가 불거지면서 ‘먹튀 논란’이 일었다. 또한 한 매체는 제주 토스카나호텔 측이 경영난을 이유로 직원들의 임금을 체불했다고 보도해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