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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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2세 계획에 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효리는 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일상을 라이브 방송으로 생중계했다.
이효리는 “아기는 생기면 낳겠다. 급하게 낳고 싶은 생각은 없다. 올해 39살이다"라며 "계획한 대로 세상 일이 되는 게 아니지 않냐. 인연이 닿으면 낳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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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효리는 가수 이상순(44)과 2013년 결혼한 후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다. 아직 아이는 없다. 그는 지난해 11월 작곡가 김형석이 수장으로 있는 키위미디어그룹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017년 상반기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