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부동산 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의 아파트 값은 0.02% 올랐다. 지난주(0.01%)보다 오름폭이 소폭 커졌다. 송파구 잠실동 주공5단지와 송파구 신천동 장미아파트 등의 재건축 단지가 0.08% 오르며 상승세를 이끌었다. 지역별로는 영등포(0.08%), 용산(0.06%) 마포·성동·송파(0.05%) 서대문구(0.04%) 순으로 많이 상승했다. 금천(―0.03%) 노원(―0.02%) 동대문구(―0.01%)는 중대형 면적 위주로 가격이 떨어졌다.
서울 전세금은 0.03% 올랐다. 지역별로는 서대문(0.09%) 강서(0.13%) 용산(0.11%) 노원구(0.10%) 순이었다. 1기 신도시는 0.01% 올랐고, 경기·인천은 변화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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