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동건·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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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건과 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의 결별설이 사실로 확인된 가운데 네티즌들이 배우 조윤희를 언급하고 있다.
현재 이동건과 조윤희는 KBS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사랑하는 사이로 등장하고 있다. 이 드라마에서 두 사람은 달달한 연인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이동건과 지연의 결별 소식을 접한 일부가 이동건은 조윤희와 더 잘 어울린다며 두 사람을 엮고 있다. 네이버 이용자 wank****는 “둘이 나이 차이도 그렇고 뭔가 안 어울리더라니. 오히려 조윤희랑 잘 어울리네”라고 말했으며 hjw0****는 “올해 안에 이동건, 조윤희랑 사귄다는 기사 뜰거다”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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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편 이동건과 지연은 2일 소속사를 통해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지연의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작년 12월경 결별했다”며 “서로 응원해주는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 각자의 자리에서 더 발전하는 두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도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