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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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1일 대선 불출마를 전격 선언한 가운데 누리꾼들도 당황한 모양이다.
반 전 사무총장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치교체의 순수한 뜻 접겠다"며 "많은 분께 실망을 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어 "(정치권의) 일부 구태의연하고 편협한 이기주의적 태도에 지극히 실망했다"며 "이들과 함께 길을 가는 것은 무의미하다는 판단에 이르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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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워하는 의견도 있었다. 누리꾼들은 "반기문 완주 해야 되는데"(comet3****), "그동안 언론에 많이 희생 당했지"(pgha****), "그래도 조금 나라를 바꿀 줄 알았는데"(bobo****), "그래도 한때 존경했던 사람이었는데"(bike****)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 전 총장의 불출마 선언 이후 지지율 변화에 대해서도 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반기문 지지율 황교안한테 가려나"(ye****), "반기문 지지율은 안철수한테 가겠네"(garg****), "반기문 불출마 선언했으니 문재인 지지율 50% 넘겠네"(leejong****), "반기문 불출마는 황교안이나 유승민 쪽 결집을 불러올 듯"(babo****) 등의 여러 의견들이 쏟아졌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