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EW 소셜미디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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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킹’ 측은 28일 “300만 돌파 기념”이라면서 영화 속 사진을 공개했다.
더 킹 측은 이날 공식 소셜미디어에 “깜짝 서프라이즈 영화 속 사진 대공개”라면서 세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흑백 증명 사진 속 조인성, 정우성, 배성우는 무표정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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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300만 돌파 기념, 깜짝 사진 대공개, 태수 강식 동철 증명사진, 잘생김 뚝뚝” 등의 해시태그를 달았다.
한편, ‘더 킹’은 2017년 한국 영화로는 처음으로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더 킹’은 무소불위 권력을 쥐고 폼나게 살고 싶었던 박태수(조인성 분)가 대한민국 권력의 설계자 한강식(정우성 분)을 만나 세상의 왕으로 올라서기 위해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