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산 골프공 및 용품 제조업체 볼빅이 25일부터 27일까지 미국 올랜도에서 열리는 2017년 미국프로골프(PGA) 머천다이즈 쇼(사진)에 참가했다. 이 행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골프 박람회로 볼빅은 무광볼 비비드의 4피스 버전인 ‘비비드XT’, 미국 골프 스타 버바 왓슨이 쓰고 있는 ‘S4 핑크’, 수출용 골프공 ‘DS55’ 등 다양한 제품을 공개했다.
○ 타이거 우즈(42·미국·사진)가 테일러메이드와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사용 계약을 했다. 우즈는 1996년부터 나이키골프 용품을 사용해왔으나 지난해부터 나이키가 생산 중단을 선언하면서 새로운 제품을 물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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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크린골프 프랜차이즈 매장인 골프존파크가 30일까지 회원 대상으로 ‘설맞이 이벤트’를 연다. 이 기간에 골프존파크에서 이용객 4명 모두 회원 로그인 후 플레이를 하면 팀당 와인 1병을 증정한다.
○ 골프 마케팅 유통 기업인 지애드커뮤니케이션이 ‘YG스포츠’(사진)로 사명을 변경했다. YG스포츠는 김효주 등 선수 매니지먼트, 프로골프대회 운영 대행, 온라인 골프 쇼핑몰 세이골프를 포함한 골프용품 유통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