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나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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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콘셉트 매장 ‘나이키 압구정 로데오 러닝’ 오픈
나이키가 러닝 콘셉트 매장 ‘나이키 압구정 로데오 러닝’을 지난 25일 서울 압구정로에 오픈했다.
총 3개층으로 구성된 이 매장은 1층 여성용 러닝 의류, 2층 러닝화, 3층 남성용 러닝 의류 제품들을 각각 선보인다. 또한, 직접 러닝을 경험하며 자신의 발에 맞는 최상의 러닝화를 선택할 수 있는 ‘트레드밀 서비스’와, 정확한 사이즈 측정을 통해 여성들의 운동 필수품인 스포츠 브라 선택을 도와주는 ‘브라 피팅 서비스’ 등 프리미엄 서비스들도 제공된다.
한편, 나이키는 ‘나이키 압구정 로데오 러닝’의 공식 오픈을 기념해 나이키+ 런클럽 앱 다운로드를 인증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10만 원 이상 구매 시 ‘러닝 엘리트 삭스’를, 20만 원 이상 구매 시 ‘나이키 마일러 롱슬리브 탑’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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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이 화제 속에 막을 내린 가운데, 여주인공 전지현이 주변 사람들에게 작별을 고하는 이별 장면에서 입었던 패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네파
지난 25일 방송된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최종화에서는 심청(전지현 분)이 인간 세계를 떠나 바다로 돌아가기 위해 주변 사람들에게 작별 인사를 전하는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매회 세련된 패션으로 화제를 일으킨 바 있는 전지현은 이날 방송된 장면에서도 스타일리시한 패딩룩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허리라인이 드러나는 슬림한 디자인에 퍼후드로 장식된 다운재킷을 통해 따뜻하면서도 여성스러운 패션을 선보인 것.
극 중 전지현이 착용한 다운재킷은 아웃도어 네파의 ‘노부스 구스다운’ 제품으로, 헝가리 구스 다운을 사용해 보온성이 뛰어나면서도 허리라인을 슬림하게 보일 수 있도록 라인이 들어간 코트형 디자인이 특징이다.
동아닷컴 변주영 기자 realistb@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