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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설 특집]동료 시신 찾으러 에베레스트로… 산악인 엄홍길 대장의 실화

입력 | 2017-01-26 03:00:00

히말라야(27일 tvN 오후 6시 40분)




에베레스트를 오르다 목숨을 잃은 동료 산악인의 시신을 찾기 위해 다시 에베레스트를 오른 엄홍길 대장과 ‘휴먼 원정대’의 실화를 다룬 영화. ‘국제시장’ ‘베테랑’으로 ‘쌍천만’ 배우가 된 황정민이 엄 대장을, 정우가 엄 대장의 신뢰를 한 몸에 받는 후배 박무택 대원 역을 맡았다. 라미란, 김인권, 김원해 등 탄탄한 조연진도 포진했다. 지난해 860만 관객을 기록한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의 이석훈 감독이 연출했고 ‘JK필름이 제작했다. 2015년 12월 개봉해 775만 명의 관객을 모았다. 12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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