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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美 해병대원들, 추위 잊은 참호격투

입력 | 2017-01-25 03:00:00


한미 해병대원들이 24일 강원 평창군 황병산에 위치한 해병대 산악종합훈련장에서 상의를 벗은 채 참호 격투를 하고 있다. 영하 30도를 넘나드는 혹한 속에서 15일부터 진행 중인 이번 동계 전술훈련은 다음 달 3일까지 이어진다.

 평창=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