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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농구 신한銀, 하나銀 21점차 완파

입력 | 2017-01-24 03:00:00


 신한은행이 23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KEB하나은행과의 2016∼2017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 경기에서 70-49로 승리했다.

 신한은행은 에이스 김단비(20득점)와 김연주(15득점·3점슛 5개)가 맹활약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2연승을 거둔 신한은행과 5연패에 빠진 하나은행은 10승 14패로 공동 3위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