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구자욱.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구자욱, 1억6000만원에 연봉 재계약
삼성은 19일 구자욱(24)과 8000만원에서 8000만원 오른 1억6000만원(인상률 100%)에 2017시즌 연봉을 재계약했다. 외야수 박해민(27)은 2억3000만원(인상률 53.5%)에 사인해 연봉 2억원을 넘어섰다. 구자욱과 박해민의 인상액(8000만원)은 팀 내 최다다. 투수 장필준은 기존 2800만원에서 132.1% 오른 6500만원에 사인했다.
이스라엘, ML 6명 포함 WBC 엔트리 발표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