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 유미어스 오피스텔
광고 로드중
가산디지털단지 내에서 최초 분양하는 ‘전가구 복층형’인 가산 유미어스 오피스텔에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오피스텔은 경우종합건설㈜이 시공사로 서울 금천구 가산동 535-55번지에 지상 2층∼지상 14층, 총 336실 규모로 들어선다.
2016년 최고의 인기 투자상품으로 복층형 오피스텔이 뜨고 있는 것으로 조사된 바 있는데 1∼2인 가구가 증가하고 있는 것은 물론, 치솟고 있는 집값으로 소형 아파트를 대신할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자신만의 공간을 꾸미거나 각자 생활의 독립성을 유지할 수 있으며 소형 오피스텔의 단점인 통풍, 채광 등이 개선됐기 때문이다. 투자자들의 입장에서는 시세차익뿐만 아니라 높은 임대수익률도 기대할 수 있다. 문의 1599-4580
오피스텔이 위치한 가산디지털단지는 LG전자와 제일모직 등 대기업을 비롯해 IT, 벤처기업 등을 포함한 약 1만1000여 기업체와 종사자 수 약 16만 명의 배후수요가 있는 고부가가치 첨단지식산업단지다. 1호선과 7호선이 지나는 가산디지털단지역 인근에 위치한 더블역세권으로 GTX 대안노선 확정 시 트리플역세권 혜택까지 기대할 수 있다. 남부순환로, 서부간선도로, 시흥대로, 올림픽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 접근도 용이하다.
광고 로드중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