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표창원 의원 소셜미디어 캡처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은 15일 대만에서 한국인 여성 여행객 2명이 성폭행 당한 사건을 지적하며 “대한민국 외교 적폐 대수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표창원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한국 외교 및 법집행의 위상”을 꼬집으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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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대만 성폭행 피해 사건 등 대한민국 외교 적폐 대수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지난 15일 대만 쯔유(自由)시보에 따르면 제리택시투어 소속 택시기사 잔모 씨(詹·41)는 12일 오후 6시 20분경 대만 근교 유명 관광지 진과스(金瓜石)의 한 주차장에서 손님인 한국인 여학생 3명에게 수면제를 탄 요구르트를 줬다.
보도에 따르면 잔 씨는 요구르트를 마시지 않은 1명이 야시장을 구경하는 사이 인적이 드문 곳으로 차를 몰고 가 잠든 여학생을 성폭행했다.
일부 교민 사이트에는 피해자들이 14일 오전 3시 40분에 한국대표부에 전화를 하자 “자는데 왜 이 시간에 전화를 하느냐”란 답을 들었다는 전언이 실렸지만 외교부는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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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