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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 임정화, 베이징 올림픽 은메달 승계할 듯

입력 | 2017-01-14 03:00:00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여자 역도 48kg급 3위 임정화(31)가 은메달을 목에 걸게 됐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13일 “베이징 올림픽 여자 역도 48kg급 1위 천셰샤(중국)의 도핑 사실이 드러나 금메달을 박탈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3위 임정화가 은메달을, 2위 천웨이링(대만)이 금메달을 넘겨받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