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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부회장에 최문순 정몽규 김성조

입력 | 2017-01-14 03:00:00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13일 제40대 집행부를 이끌어갈 임원진 가운데 부회장으로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김성조 한국체대 총장을 선임했다. 체육회 사무처 행정 전반을 관장하고 회장을 보좌하는 사무총장에는 전충렬 전 행정안전부 인사실장, 선수촌장에는 이재근 경북체육회 사무처장이 각각 내정됐다. 국제 스포츠외교를 담당할 명예대사에는 김종훈 전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을 임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