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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분양현장]희소성 높은 중소형 아파트

입력 | 2017-01-13 03:00:00

송파 두산위브




 두산건설이 서울 송파구 오금동 135번지 일대(옛 동아일보 사옥 부지)에 ‘송파 두산위브’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2개동이며 전용면적 59∼84m²로 구성된 총 269가구 규모로 이뤄졌다. 주택형별 가구수는 전용면적 △59m² 215가구 △84m² 54가구 등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주택으로 구성되며, 강남권 내 희소성 높은 전용면적 59m²가 전체의 80%를 차지한다. 문의 1899-3145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지하철 5호선 개롱역이 도보권에 있는 역세권 단지로 서울 주요 업무 시설이 밀집되어 있는 광화문-서대문-여의도 등으로 갈아타지 않고 한 번에 이동 가능하다. 전용면적 59m²(215가구)는 전면에 침실 3개와 거실이 배치된 4베이 구조이며, 거실과 주방(식당)이 마주보고 있어서 맞통풍이 가능한 판상형 설계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자곡동 661번지에 있으며 입주는 2019년 2월 말 예정이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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