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백종환. 사진제공|강원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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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겸 감독 “조직력 강화 위한 적임자”
4년 만에 K리그 클래식(1부리그) 무대에 복귀하는 강원FC는 오프시즌 동안 정조국(33), 이근호(32), 문창진(24), 황진성(33) 등 스타급 선수들을 대거 영입하며 화제를 뿌렸다. 강원 선수단은 현재 울산에서 1차 전지훈련을 소화하고 있는데, ‘3명 중 2명은 영입선수’라고 할 정도로 새 얼굴이 많다. 각기 다른 팀에 있다 모인 만큼, 조직력을 갖추는 것이 급선무다.
강원 최윤겸(55) 감독이 11일 주장으로 백종환(32)을 선임한 것도 그래서다. 최 감독은 “책임감이 투철한 좋은 리더다. 지난해 코치진과 선수들 사이를 연결하는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했다”며 “올해는 새로운 선수들이 많이 들어왔다. 백종환이 두루두루 친분이 있고, 선수단을 하나로 뭉치게 할 최고의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기존 선수들과 새롭게 가세한 선수들의 가교 역할은 물론, 베테랑 선수들과 젊은 선수들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이끌 수 있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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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