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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영주 최고위원이 지난 7일 분신한 이후 이틀 만에 숨진 정원스님(64)을 추모하며 “기필코 승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최고위원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부디 승리하여 행복해지기를, 정원스님은 이 한 마디를 남기고 입적하셨다”는 글과 함께 이 같은 말을 전했다.
그는 “우리 국민 모두가 행복하기를 바라셨던 스님 이 땅에 정의가 바로서기를 바라셨던 스님 이제 편안히 쉬시라”며 정원스님을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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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촛불집회에 참석했던 정원스님은 같은 날 오후 10시 30분께 “박근혜는 내란사범”이라는 유서 형식의 글을 남기고 스스로의 몸에 불을 붙였다.
이후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지만, 9일 오후 7시40분경 화상으로 인한 다장기부전으로 끝내 유명을 달리했다.
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