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인스타그램
안무가 배윤정(37)의 이혼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그가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배윤정의 인스타그램은 10일 오후께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다. 해당 페이지에서는 ‘비공개 계정입니다’라는 문구만 볼 수 있다.
앞서 다수 매체들은 이날 배윤정과 가수 출신 제롬(40)의 이혼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말 서울가정법원에 서류를 내고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
배윤정 측은 10일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구체적인 이혼 사유는 사적인 부분이라 밝히기 어렵다”며 “다만 두 사람이 원만히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