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구단 공식 홈페이지
광고 로드중
시즌 8호골을 신고한 손흥민(24·토트넘 홋스퍼)이 팀의 승리에 대해 “행복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손흥민은 9일 오전 1시(이하 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 북부 토트넘에 위치한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의 ‘16-17 잉글리시 FA컵’ 3라운드(64강전)에서 시즌 8호골을 넣으며 팀의 2-0 승리에 힘을 보탰다.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후반 35분 팀의 두 번 째 골을 넣으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광고 로드중
후반 26분 결승골을 넣은 동료 수비수 벤 데이비스에 대해서는 “그가 골을 넣었을 때 모두가 놀랐다. 그는 스트라이커가 아니지만 멋진 헤딩골이었다”며 “기쁘다. 그에게 축하를 전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영국 BBC는 손흥민을 아스톤 빌라전 최우수선수(MOM)에 선정했다.
BBC는 “손흥민이 교체아웃된 얀센을 대신해 최전방으로 이동하기 이전까지 토트넘은 유효슈팅 1개에 그쳤다. 토트넘은 아스톤 빌라전에서 7개의 유효슈팅을 기록했고 손흥민이 그 중 3개를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