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김치
광주명품김치산업화사업단은 어려운 경제 상황을 고려해 설날 김치 선물세트를 알뜰형부터 프리미엄까지 다양화했다.
김장대전에서 김치를 담근 소비자들은 전국 4500가구와 기업 110곳에 이른다. 광주김치의 맛이 입소문을 타면서 광주뿐만 아니라 수도권 소비자들까지 김장대전에 참여했다.
남택송 광주시 생명농업과 식품산업담당은 “김장대전이 대박을 터뜨려 광주 김치산업 육성의 토대를 마련했다”며 “게미가 있는 광주김치가 전국 가정의 밥상에 오를 날도 머지않았다”고 말했다. 문의 광주명품김치산업화사업단 062-223-7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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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명품김치산업화사업단은 명품 김치를 담가 김치 종주 도시의 자긍심을 지키고 있다. 사업단에 참여하는 광주지역 7개 업체는 ‘김치光(광)’이라는 브랜드로 김치를 판매한다. 김치光의 광(光)이란 글자에는 빛고을 광주에서 생산한 상품이란 것 외에 ‘김치에 푹 빠진다(狂)’는 의미도 있다.
김광호 광주명품김치산업화사업단장은 “김치光에 참여하는 7개 업체는 HACCP 인증은 물론이고 국내 농산물을 사용하는 전통식품 인증까지 받아 믿고 드셔도 된다”고 말했다. 사업단은 설 선물세트로 배추김치와 갓·총각김치 세트를 2만9000∼5만2000원에 판매한다.
이형주 기자 peneye0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