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천지한우
무항생제 사료만 먹여 키운 함평천지한우에는 셀레늄이 함유돼 육즙이 풍부하고 감칠맛이 난다. 함평축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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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천지한우’는 드넓은 전남 함평 들녘에서 사육하는 최고급 한우 브랜드다. 함평축협은 ‘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 시행 후 처음 맞는 설 명절인 만큼 5만 원 이하 선물세트를 늘렸다. 10만 원대 실속형 선물세트도 선보였다.
1+ 등급 한우사골세트(4kg)가 3만5000원, 한우우족세트(3kg)가 4만9000원이다. 실속세트(1kg·불고기+국거리)는 4만4000원, 천지1호(1.5kg·불고기+국거리+장조림)는 6만6000원, 천지2호(1.9kg·등심+장조림+양지+불고기)는 9만9000원, 천지3호(2.4kg·채끝+국거리+장조림+불고기)는 12만 원이다. 천지4호(1.6kg·등심+채끝+특수부위+안심+살치살)는 19만9000원. 주문전화 061-324-0044, 061-323-3366. 온라인 쇼핑몰(chunjihanwoo.co.kr)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함평천지한우는 친환경 무항생제 사료만 사용해 소비자들이 신뢰한다. 지방산 비중이 다른 소에 비해 두 배 이상 높다. 고소한 맛을 내는 올레산도 10% 더 많고, 향과 담백한 맛을 느끼게 하는 리놀렌산도 두 배가량 많다. 섬유질사료(TMR)를 먹여 키워 셀레늄이 1.7배 더 함유돼 있어 기능성 소고기로 꼽히며 육즙이 풍부해 감칠맛이 나고 식감이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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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천지한우는 지난해 9월 호남지역 한우 브랜드로는 최초로 축산물 안전관리통합인증을 받았다. 전국적으로는 평창·영월·정선축협의 대관령한우에 이어 두 번째로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황금마크를 획득했다. 축산물 안전관리통합인증제는 가축의 사육부터 축산물 가공과 유통, 판매까지 모든 단계에서 HACCP 인증을 이행하고 있음을 알리는 제도다.
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