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변기수·김지호·정명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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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창정이 6일 오후 18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결혼식에 참석한 개그맨들의 축하 인증샷이 쏟아졌다.
개그맨 변기수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창정이 형 결혼 축하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신랑 임창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변기수는 이어 ‘#임창정#결혼#진심축하#행복하세요#축의금#안받음#있어보임#변기수’라는 해시태그를 통해 임창정이 결혼식 축의금을 정중히 사양한 사실을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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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임창정 #결혼 #행복해보인당 #부럽당 #라움 #호텔 #나두 #결혼하고파 #형수너무이뻐 #천사같은신부 #정명훈 #김지호 #축하댓글부탁해요 #비공개결혼식 #여기서공개’라는 해시태그를 첨부해 눈길을 끌었다.
정명훈 역시 “창정이형 결혼 축하드려요 ㅎㅎ #결혼#임창정#내표정#어쩔#어색”라며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창정의 장난기 넘치는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임창정은 이날 오후 서울 강남의 한 예식장에서 18세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요가 강사인 예비신부는 현재 임신 중으로, 올해 5월 중순 출산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