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원가든, 설날 앞두고 한우 선물세트 출시

한식전문점 삼원가든이 새해를 맞아 명절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삼원가든은 생갈비와 양념갈비, 불고기 등으로 각각 구성된 한우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삼원가든의 인기 메뉴인 양념갈비 선물세트도 선보일 예정이며,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와인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와인 증정 행사는 1월 둘째주까지 선착순 800명에 한해 진행되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먼저 한우 명품세트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캘리포니아산 '잭슨 패밀리' 와인을 증정한다. 갈비 1호를 구매하면 미국 레스토랑 판매 1위 와인인 '라 크레마 소노마 코스트 피노 누아'를, 갈비 2호 구매고객에겐 육류 요리와 잘 어울리는 '캔달 잭슨 빈트너스 리저브 까베르네 소비뇽'을 준다. 갈비 3호세트를 사면 데일리로 마시기 좋은 '아방트 까베르네 소비뇽' 와인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국내산 쇠고기에 삼원가든 고유의 특제 양념 소스를 더한 삼원가든 한우 육포세트와 기프트카드를 준비했다. 기프트 카드는 삼원가든과 블루밍가든, 붓처스컷, 투뿔등심 등 SG다인힐의 전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오는 30일까지 명절 선물세트를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전국 무료배송 및 최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다만 제주도와 도서산간지역은 무료배송에서 제외된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