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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07’ 김동현, 동양인 최다승 타이기록 도전…론다 로우지 복귀전도 ‘관심집중’

입력 | 2016-12-31 11:22:00

사진=김동현. ⓒGettyimages이매진스


부상으로 1년여간 옥타곤을 떠났던 ‘스턴건’ 김동현 31일(한국시각) ‘ufc 207’에서 동양인 최다승 타이기록에 도전한다.

김동현은 이날 미국 라스베이거스 T 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207에서 타렉 사피딘(벨기에)과 맞붙는다.

이날 김동현의 경기는 지난 2015년 11월 서울 대회 이후 13개월만에 이뤄진다.

김동현이 승리할 경우 동양인 최다승 타이기록인 13승을 달성하게 된다.

이날 김동현의 경기와 함께 론다 로우지의 경기도 관심사다.

이날 론다 로우지는 아만다 누네스(브라질)과 여자 밴텀급 타이틀 매치를 펼친다.

지난해 11월 홀리 홈에게 UFC 밴텀급 첫 패배를 당한 로우지는 이후 모든 인터뷰를 거절하고 복귀전에만 전념해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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