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한찬건 포스코건설 사장을 비롯해 포스코 패밀리사 임직원, 협력사 대표, 학계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포스코건설은 기술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우수 협력사를 대상으로 감사패를 전달하고, 철강구조 핵심역량 강화 방안과 공동개발 앵커공법 적용확대 등 기술협력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또 기술경쟁력 제고와 기술협력사 동반성장을 위한 양해각서(MOU) 5건도 체결했다. 특히 포스코건설과 포스코ICT, 태인이앤씨 등 9개 사(社)는 철강구조를 활용한 신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