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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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진행된 '비선실세' 최순실 국정농단 진상규명 6차 청문회(이른바 '최순실 구치소 청문회')에서 안 의원은 "해학적인 국민 한 분이 메시지를 보내줬다"며 이같이 밝혔다.
안 의원이 공개한 메시지에는 '전기 끊고, 밥 주지 말고, 난방 넣지 마세요. 뱀, 악어, 호랑이, 쥐를 넣어주세요"라고 쓰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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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순실 씨의 독방은 6.56㎡(약 1.9평) 크기로 접이식 매트리스와 관물대, TV, 1인용 책상 겸 밥상, 세면대, 수세식 변기 등이 갖춰져 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