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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경지서 정유라 목격” 스위스 도피설

입력 | 2016-12-23 19:19:00



"정유라 씨가 독일 거리를 활보했다", "남서부에서 목격됐다"… .

이번에는 스위스 망명설까지 나왔습니다.

특별검사팀은 유라 씨를 강제송환하기 위해 전방위적으로 압박 중입니다.

허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를 지명수배하며 소재 파악에 나선 박영수 특검팀.

[이규철 / 특검 대변인]
"정유라에 관해서는 관련 조치를 다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 씨와 함께 거주했던 독일 프랑크푸르트 뿐 아니라 스위스 접경 도시에서 정 씨를 목격했다며 스위스 망명 시도설까지 제기된 상황.

[이규철 / 특검보]
(정유라 망명 시도설 관련) 독일로부터 특검이 공식적으로 전달받은 내용은 전혀 없습니다.

정유라 씨 변호인인 이경재 변호사는 "지난주 초까지 정 씨와 통화했지만 망명 관련해서는 전혀 들은 얘기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특검팀은 독일 등 해외에 은닉된 것으로 추정되는 최순실 일가의 재산 추적에도 착수했습니다.

[이규철 / 특검보]
"재산 추적 경험이 많은 변호사 1명과 역외 탈세에 밝은 국세청 간부 출신 1명을 특별수사관으로 채용"

특검팀은 재산 추적 전담팀을 꾸려 국내외에서 최대 수조 원 규모로 추정되는 최 씨의 재산 규모와 조성 경위 파악에 나설 예정입니다.

특검팀은 또 최 씨와 박근혜 대통령 간 수상한 자금 거래가 있었는지도 들여다볼 계획입니다.

채널A 뉴스 허욱입니다.

영상취재 : 이호영 정기섭
영상편집 : 이태희
그래픽 : 조한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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