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대세 걸그룹 트와이스가 모바일 게임 홍보 모델로 발탁됐다.
넥스트무브(대표 정호영)는 모바일 MMORPG 로스트테일의 홍보 모델을 트와이스로 결정하고,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금일(23일) 밝혔다.
로스트테일은 판타지 풍의 아름다운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모바일 MMORPG로 강력한 소셜성이 특징이다. 경쟁 중심의 기존 게임들과는 다르게 감성을 자극하는 협력 콘텐츠와 소셜 컨텐츠, 채팅 이모티콘 등을 통해서 함께 공감하며 플레이 할 수 있다.
광고 로드중
사전예약 페이지에서는 로스트테일의 분위기나 전투를 미리 엿볼 수 있는 티저영상과 플레이 하이라이트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대세 걸그룹 트와이스의 광고 티저 영상과 각 멤버들의 특별한 스토리가 담긴 9종의 공감 영상, 새로운 음원 강자 볼빨간사춘기의 OST 티저 영상까지 확인할 수 있다. 볼빨간사춘기의 OST인 Hello는 게임 내에 삽입되어 유저들의 귀를 즐겁게 해 줄 예정이다.
넥스트무브 관계자는 "게임에서뿐만 아니라 게임을 기반으로 한 확장된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 앞으로 홍보모델 트와이스와 OST를 부른 볼빨간사춘기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면서 모바일 엔터테인먼트사 넥스트무브의 진가를 보일 테니 지켜봐 달라" 라고 말했다.
로스트테일(출처=게임동아)
동아닷컴 게임전문 김남규 기자 kn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