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 1월 오픈한 마마캣은 매년 꾸준한 성장을 하며 주요 고객층인 20~30대 여성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마마캣 측은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고양이의 특성이나 유용한 정보들을 제공하는 데도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고양이 사료, 간식, 모래 등 약 2600여개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한 달 평균 구매 고객이 1만 명에 달한다.
마마캣 박세준 대표는 “내년부터는 동물병원과 제휴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직접 제품을 만드는 시스템도 갖출 계획”이라면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좋은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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