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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가 내년 새로운 시도를 통해 모터스포츠 대중화에 박차를 가한다.
22일 슈퍼레이스에 따르면 지난해 CTCC 서포트 레이스로 2회 참여했던 중국 일정을 1회로 단축해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진행한다. 상하이 대회는 기존과 달리 슈퍼레이스의 단독 개최로 진행될 예정이다. 여기에는 블랑팡 GT 아시아 시리즈, 아우디 R8 LMS, 람보르기니 수퍼 트로페오 등 슈퍼카 시리즈가 서포트 레이스로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한중일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은 TCSA와 Audi R8 LMS가 참가해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로 업그레이드된다.
국내 대회 일정은 용인 스피드웨이의 경기가 기존 2회에서 4회로 추가돼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KSF의 제네시스 쿠페, 벨로스터 터보가 각각 GT2, GT3클레스에 통합 운영된다. 새로 신설 될 현대 아반떼 컵의 상위 리그인 마스터즈 클래스가 함께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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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은 4월 16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