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영, ‘인어’ 뺨치는 바닷속 유영 모습…비하인드컷 대공개

유인영 인스타그램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배우 유인영이 ‘인어’로 변신한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유인영은 SBS ‘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가 방송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정글의 법칙 하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인영은 래시가드를 입고 스노쿨링 장비를 갖춘 채 투명한 바다 속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푸른 바다 속을 유영하는 그야말로 ‘인어’ 같은 모습이 담겼다.

그는 지난주를 비롯, 앞선 방송 전에도 인스타그램에 ‘정글’ 촬영 중 찍은 사진들을 차례로 공개하며 방송 홍보에 나서왔다.

지난 주에도 김병만, 이문식, 권오중, 김환, 강남 등 ‘정글’ 멤버들과 함께 바다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