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일 충북 단양 대명리조트에서 열린 ‘2016 체육가족 한마음 워크숍’. 사진제공 ㅣ 대한체육회
대한체육회가 7∼9일 충북 단양 대명리조트에서 체육가족 구성원 간 화합과 소통을 위한 ‘2016 체육가족 한마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통합체육시대 원년을 맞아 대한체육회, 시도체육회, 회원종목단체에서 300여명의 임직원이 참가했다. 체육단체 및 가족 간의 화합과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행사이다.
행사 첫 날에는 이지문 한국청렴운동본부 강사의 ‘청탁금지법 교육’과 정영숙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강사의 ‘성희롱·성매매 예방교육’이 진행됐다. 둘째 날에는 대명 고향산길 등산로를 등반하며 화합과 체력을 다졌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