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비즈니스포럼 성황리 폐막
이날 기조연설자로 나선 미래학자 대니얼 핑크 박사는 직원들에게 금전적 보상을 주기보다는 주도성을 갖게 하고 전문성을 키워줘야 동기부여가 돼 업무 성과가 커진다고 제안했다. 그는 “인간은 본능적으로 스스로의 업무를 능동적으로 설정하길 원한다”며 “업무 시간의 10%는 스스로 하고 싶은 일을 하도록 장려하는 혁신기업들의 성과에 주목하라”고 강조했다.
행사장을 가득 메운 참가자들은 세계적 경영사상가인 톰 피터스 박사, 핑크 박사 등과 열띤 토론을 벌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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