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정지구 분양 단지 중 다락공간 설계는 최초
- 총 1162가구 규모의 송정지구 최대 단지 ‘유보라 아이비파크’
반도건설은 오는 9일 견본주택을 오픈할 예정인 '울산 송정지구 유보라 아이비파크'에 지역 내 최초로 다락공간을 도입한다고 7일 밝혔다.
단지의 다락공간은 자녀 놀이방이나 가족을 위한 다용도실 등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최상층 일부 세대에 적용된다. 반도건설은 앞서 분양한 '다산신도시 반도유보라 메이플타운 2.0'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0.0'에도 다락공간을 설계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다락공간 설계는 반도유보라만의 고객맞춤형 특화설계 중 하나다"면서 "특히 울산 송정지구 내에서는 다락공간을 도입한 아파트가 없어 지역민들의 관심이 뜨겁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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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본주택은 울산 남구 달동 979번지에 있으며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