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피플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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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여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31)가 약혼자인 할리우드 배우 토머스 새도스키(40)와의 첫 아이 임신 소식을 발표했다.
미국 연예 매체 피플은 29일(이하 현지시각)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이날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는 지방시의 새로운 향수 런칭 행사에 참석해 임신 사실을 밝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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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약혼자 토머스 새도스키의 첫 아이다.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토머스 새도스키는 지난 9월 약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해 오프 브로드웨이 쇼 ‘더 웨이 위 겟 바이(The Way We Get By)’를 통해 호흡을 맞추면서 처음 만났다. 이후 두 사람은 개봉을 앞둔 영화 ‘더 래스트 워드(The Last Word)’에 함께 출연하며 사랑을 싹틔웠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