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개방하는 연희공원 둘레길은 청라국제도시의 새로운 도심 속 쉼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인천 계양공원사업소 제공
계양공원사업소는 시민들이 자연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둘레길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둘레길 주변에 유채꽃, 수레국화, 꽃 양귀비 등 야생화를 심고 환경생태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계양공원사업소 관계자는 “공원 둘레길은 주거지역과 자연생태공간을 연결한다”고 말했다. 032-458-7194
차준호기자 run-ju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