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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채널A단독]불면증 치료제 두 달새 600개

입력 | 2016-11-23 19:19:00



박근혜 대통령은 이전부터 만성피로와 불면증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청와대가 산 의약품 중에는 불면증 치료용 수면제도 다량 포함돼 있었습니다.

황규락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해 11월과 12월, 청와대가 6백 개나 구입한 '서카딘서방정'이라는 약입니다.

수면 호르몬으로 알려진 멜라토닌 조절 기능이 있어 주로 시차적응이나 55세 이상의 불면증 환자 치료에 사용됩니다.

[홍일희 / 서울수면의원 원장]
"대부분 나이든 분들은 생체리듬이 안맞는 것이기 때문에 멜라토닌이 생체리듬을 맞춰주는 역할을 하는 거예요."

실제로 박근혜 대통령은 만성피로에 시달렸습니다.

비선주치의 였던 김상만 교수도 대통령의 만성피로를 치료하는데 주력한 것으로 알려졌고,

지난해 중남미 순방 뒤에도 박 대통령은 만성피로 등을 호소하며 공식 업무를 중단했을 정도입니다.

[민경욱 / 청와대 대변인(지난해 4월)]
"과로에 의한 만성 피로 때문에 생긴 위경련에 의한 복통이 주증상으로 나타났고…"

이 때문에 박 대통령의 불면증,만성피로 증상과 수면제가 관계가 있는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황규락입니다.

영상취재 : 김기열
영상편집 : 황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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