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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노래 듣고 싶었다” 노홍철 라디오서 ‘시크릿가든’ OST ‘나타나’ 선곡

입력 | 2016-11-16 09:52:00


노홍철 진행의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OST가 나와 화제다.

16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 FM 노홍철입니다’에서 DJ 노홍철은 청취자의 고민사연을 받아 이야기를 나눴다.

노홍철은 이후 “오늘 이 노래 너무 듣고 싶었다”며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고, 이후 배경음악으로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OST였던 김범수의 ‘나타나’가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JTBC ‘뉴스룸’ 측은 박근혜 대통령이 차병원 산하 차움의원에서 ‘길라임’이라는 가명을 쓰고 이용했다고 보도해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길라임은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하지원이 맡은 여주인공 캐릭터 이름으로 잘 알려져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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