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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 창업 블루칩 ‘러브펫 멀티펫샵’

입력 | 2016-11-16 05:45:00

‘러브펫 멀티펫샵’ 외부 전경.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으로 인기
오픈부터 운영까지 체계적인 지원

‘한곳에 다 모았다.’

전문성을 높인 ‘러브펫 멀티펫샵’이 프랜차이즈 창업아이템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러브펫코리아 ‘러브펫 멀티펫샵’은 기존 영세하고 비위생적이었던 애견샵과 차별을 둔다는 게 특징이다. 매장을 카페처럼 인테리어해 반려동물 소비시장에서 소비자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젊은 여성과 주부들의 발걸음을 끌고 있다.

또 반려동물 관련 사료, 간식 등은 물론 분양부터 미용, 애완동물 호텔, 강아지 유치원, 애견 카페, 고양이 카페 등 반려동물에 관한 서비스를 하나의 매장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해 편리함을 더했다. 멀티펫샵인 만큼 네일, 화장품, 핸드폰, 편의점 등 다른 아이템과도 접목이 가능하다.

10여 년 동안 동물병원을 운영한 최인영 러브펫동물병원 수의사가 CEO로 활동하는 만큼 애견훈련사, 애견미용사, 동물간호사 등의 전문가로 본사 직원들을 구성해 애견분야에 대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과 운영노하우를 제공한다. 최 대표는 “본사에서 전문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오픈부터 운영까지 모두 도와주기에 해당업종에 종사하지 않고도 누구나 손쉽게 소자본창업을 할 수 있다”고 했다.

김현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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