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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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바 롯데 “이대호, 새 용병 후보”
일본프로야구(NPB) 지바 롯데가 메이저리그(ML) 시애틀에서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은 이대호(34·사진)를 영입후보에 올려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스포츠전문매체 ‘스포니치아넥스’는 8일(한국시간) “지바 롯데가 이대호를 새 외국인선수 후보로 올려놓았다”며 “올 시즌 퍼시픽리그와 센트럴리그를 통틀어 팀 홈런 최하위(80개)를 기록한 지바 롯데가 일본무대에서 4년간 98홈런을 기록한 이대호에게 주목하고 있다. 쿠바 출신 거포 알프레도 데스파이네와 협상이 결렬되면, 본격적으로 이대호에게 접촉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지바 롯데 구단 관계자도 “이대호가 목록에 있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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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